지난 7월 29일에 이 기사를 보고 상암 DMC 랜드마크라는 빌딩이 아직도 계획중입니다.
2009년에 착공했는데 아직도 사업 무산이네요.
착공예정과 완공예정은 잘 모르겠고 아직도 계획중입니다.
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(DMC)에 들어설 랜드마크빌딩의 최저 층수가 종전 100층에서 50층으로 대폭 낮아진다.
서울시는 첨단 IT·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조성중인 DMC의 52개 필지 중 마지막 용지인 랜드마크 2필지와 교육·첨단 1필지, 첨단업무 1필지 등 모두 4개 필지(4만6843.1㎡)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.
랜드마크 용지의 층수 제한은 대폭 낮췄다. '100층 이상' 규정을 삭제하는 대신 '건축법상 초고층 또는 랜드마크적인 건축물'로 변경했다. 건축법상 초고층은 50층이다.
시 관계자는 "최소 50층 이상으로 시가 원하는 방향의 랜드마크적인 건축물이면 된다"며 "랜드마크적인 건물 정의는 향후 배부되는 공급용지 지침서에 담길 것"이라고 말했다.
랜드마크 용지는 F1, F2 등 2개 필지로 총 3만7262.3㎡ 규모다. 숙박·업무·문화 및 집회시설 등은 건물 연면적의 50% 이상, 주거비율은 종전과 같이 건물 연면적의 20%이하로 제한된다.
가격평가비중은 기존 10%에서 20%로 높였다. 사업자가 제안한 교통개선대책을 가점으로 평가해 사업자선정에 반영키로 했다.
'교육·첨단용지'인 D2-1블록(7526.3㎡)은 글로벌 교육연구기관을 위한 용지로 미디어&엔터테인먼트, IT관련 분야의 전문교육연구기관을 유치해 DMC 산학연 클러스터 형성의 핵심적인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.
B4-2블록(2054.5㎡)의 첨단업무용지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기술 연구개발과 디지털콘텐츠 제작, IT·BT 기업 등 DMC 전략업종을 유치를 위한 용지로 사용된다. 건물 연면적의 70%이상을 업무시설, 공연장, 전시장, 교육연구시설 등으로 활용된다.
오는 11월 교육·첨단용지와 첨단업무용지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. 랜드마크용지는 내년 1월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2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.
법률에 따라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되지 않은 국내·외 개인, 기존법인 또는 설립예정법인은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.
출처: 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8&aid=0003515630
100층은 안되고 50층은 됩니다.
이 빌딩은 언제 완공되는지 모르겠고 높이도 잘 모르겠습니다.
몇 년 전에 무산시켰는데 100층에서 50층으로 재추진중입니다.
제2롯데월드는 아직 건설중이라 다른 100층짜리 빌딩들은 왜 안짓는지 잘 모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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